5월 선교원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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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체육 시간(7세)- 동요를 틀어 주니 아이들이 '세상 노래 나온다'하고 이야기
한다. 옆에 친구가 찬양도 나올까?하고 물어본다. 교실에서 친구가 가요를 부르니 "선생님!~ OO가 세상 노래를 불러요' 라고 이야기하며 큰 소리로 찬양을 부른다. (씨앗 선교원 친구들은 찬양이 아니면 세상노래로 분별하며 세상에 물들지 않는 믿음의 세대로 자라나고 있습니다.) | |||||||||||||
| 2. 산책 시간(6세) - 산책을 가는 길에 교사뒤에 있던 두 아이의 대화가
들린다. 남자 친구 : '너는 소원이 뭐야?' 여자 친구 : '천국 가는 거지!' 라고 당연한 듯 말한다. '너는 소원이 뭐야?' 남자 친구 : '나도 천국 가는 거지, 그런데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약속이 있어'라고 이야기 한다. 두 아이의 대화를 조용히 듣고 있는데 '참 귀한 아이들이구나'라는 생각에 감사와 함께 '잘 키워야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항상 천국의 소망을 품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씨앗 친구들이 될 것입니다.) | |||||||||||||
| 3. 봄소풍(5세) - '버디 앤 피쉬'로 소풍을 갔습니다. 아이들이 공작새를 보고
있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공작새가 날개를 펴지 않고 있어 속상해 해서 '우리 기도하자 그럼 기도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신다'라고 하며 기도를 했는데 모두가 기도를 마침과 동시에 공작새가 날개를 펴니 아이들이 소리를 지르며 '하나님! 감사해요~'라고 감사를 외쳤다. (어릴때부터 기도하고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을 만난 우리 씨앗 친구들은 반드시 기도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 |||||||||||||
| 4. 자유선택활동시간(4세) - 자유선택활동시간에 블럭놀이를 하며 즐겁게 놀던 한 친구가
'선생님!~ 예배 드리고 올께요!'하면서 다른 친구들에게 가더니 '나는 예배자입니다'찬양을 부르면서 선생님께 '우리 예배 드려요!'라고 말한다. (어릴때부터 예배의 즐거움을 알고 놀이때도 예배를 생각하는 친구들이 자라서 주님이 찾으시는 거룩한 예배자가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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