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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선교원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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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경희A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19-06-2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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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동차를 유독 좋아하여 자동차놀이를 즐겨하고 자동차 그림을 잘 그리는 친구를 귀가지도하며 만난 어머님께 "OO가 자동차를
   제일 좋아하나봐요! 장안감 놀이를 좋아하고 항상 자동차만 그려요!라고 얘기하니 OO가 깜짝 놀라며 "아닌데~"라고 얘기한다.
   그래서 선생님이 "그럼 뭐가 제일 좋아?"라고 물으니 "나는 하나님이 제일 좋아요!"라고 얘기해서 엄마와 선생님을 엄청 감동시켰
   습니다. (6세 남아)
2. 오후 간식을 먹으며 크림빵을 나누어 주는데 여자친구가 오며 크림빵을 반으로 나누어 보여주며 "선생님!~ 이거 뭐 같아요"하고
   묻는다. 교사가 뭘까?하고 물으니 십계명 같지 않아요?라고 이야기한다. 친구들이 앉아 간식을 먹으며 같이 있는 친구들이
   "십계명은 우상을 섬겨서 깨졌잖아~" "그래~ 그래서 하나님이 새로 주셨지~"라고 이야기를 나누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어려서부터 말씀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는다. (7세 여아)
3. 오전 예배 시간에 유아들이 장난을 많이 치는 모습이 보여 "친구들아 내 마음속에 예수님이 계시면 마귀가 들어오지 못하는데
   마음에 예수님이 계시지 않으면 마귀가 조용히 기다리다 친구들 마음속으로 들어가려고 한단다"라고 말을 하며 선생님이 장난치는  
   친구들을 찾으려고 하자 한 친구가 일어나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마귀야 물러가라"라고 하자 다른 친구들까지 함께 일어나
   힘을 모아 같은 말을 외쳤다. 그 말을 들은 교사는 "에구머니나 여기에는 모두 예수님의 마음으로 가득하구나"라고 마귀흉내를
   내고 도망가는 시늉을 하였다. (남아 6세)
4. 노아의 방주 그림에 동물 친구들을 붙이는 활동을 하던 중 먼저 다 붙인 친구가 "저 다 했어요!"라고 해서 선생님이 "아직 다 못한
   친구들도 있으니 조금 기다려 줄까?"라고 했더니 OO가 "선생님! 그게 인내에요"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 옆에 있는 또 다른
   친구가  "엄마가 보고 싶어도 꾹 참고 기다리는 것이 인내죠"라고 말해주기도 하였다. 아이들이 자신의 눈높이에서 지금
   배우고 있는 성품 '인내'의 정의를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아 참 감사했다. (4세 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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