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선교원 에피소드~^^
페이지 정보
본문
| 1. 자동차를 유독 좋아하여 자동차놀이를 즐겨하고 자동차 그림을 잘 그리는 친구를
귀가지도하며 만난 어머님께 "OO가 자동차를 제일 좋아하나봐요! 장안감 놀이를 좋아하고 항상 자동차만 그려요!라고 얘기하니 OO가 깜짝 놀라며 "아닌데~"라고 얘기한다. 그래서 선생님이 "그럼 뭐가 제일 좋아?"라고 물으니 "나는 하나님이 제일 좋아요!"라고 얘기해서 엄마와 선생님을 엄청 감동시켰 습니다. (6세 남아) | |||||||||||||
| 2. 오후 간식을 먹으며 크림빵을 나누어 주는데 여자친구가 오며 크림빵을 반으로 나누어
보여주며 "선생님!~ 이거 뭐 같아요"하고 묻는다. 교사가 뭘까?하고 물으니 십계명 같지 않아요?라고 이야기한다. 친구들이 앉아 간식을 먹으며 같이 있는 친구들이 "십계명은 우상을 섬겨서 깨졌잖아~" "그래~ 그래서 하나님이 새로 주셨지~"라고 이야기를 나누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어려서부터 말씀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는다. (7세 여아) | |||||||||||||
| 3. 오전 예배 시간에 유아들이 장난을 많이 치는 모습이 보여 "친구들아 내
마음속에 예수님이 계시면 마귀가 들어오지 못하는데 마음에 예수님이 계시지 않으면 마귀가 조용히 기다리다 친구들 마음속으로 들어가려고 한단다"라고 말을 하며 선생님이 장난치는 친구들을 찾으려고 하자 한 친구가 일어나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마귀야 물러가라"라고 하자 다른 친구들까지 함께 일어나 힘을 모아 같은 말을 외쳤다. 그 말을 들은 교사는 "에구머니나 여기에는 모두 예수님의 마음으로 가득하구나"라고 마귀흉내를 내고 도망가는 시늉을 하였다. (남아 6세) | |||||||||||||
| 4. 노아의 방주 그림에 동물 친구들을 붙이는 활동을 하던 중 먼저 다 붙인 친구가
"저 다 했어요!"라고 해서 선생님이 "아직 다 못한 친구들도 있으니 조금 기다려 줄까?"라고 했더니 OO가 "선생님! 그게 인내에요"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 옆에 있는 또 다른 친구가 "엄마가 보고 싶어도 꾹 참고 기다리는 것이 인내죠"라고 말해주기도 하였다. 아이들이 자신의 눈높이에서 지금 배우고 있는 성품 '인내'의 정의를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아 참 감사했다. (4세 여아) |
- 이전글4월 선교원 에피소드~^^ 19.06.27
- 다음글6월 목양 계획안(충성반 - 7세) 19.06.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