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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선교원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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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경희A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19-07-0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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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라를 위한 기도(7세) - 현충일전날 나라에 대해 이야기하고 나라를 위해 통성기도를 하고 나서 교사가 간식을 가지러 간 동안    

    4~5명의 친구들이 모여 앉아 무릎을 꿇고 나라를 위해 계속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다음세대의 소망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2. 부모님이 믿지 않는 7세 여자친구의 고백
   전에 다니던 어린이집에서 어떤 친구가 너무 힘들게 해서 알아보다가 선교원을 오게 되었는데 "선생님!~ 제가 선교원에 안왔으면
   어쩔뻔 했어요?"  "왜?"  "제가 선교원에 안 왔으면 하나님도 모르고 천국에도 못갔을 것 아니예요! 선교원 온것이 정말 다행이예요"
   "정말 다행이구나" "저는 선교원이 너무 마음에 들고 진짜 좋아요"
3. 선교사님을 위한 기도(6세) - '섬김의 교회 파송선교사인 '러시아 선교사님'에 대해 말씀을 전하고 기도제목을 나눈 후 친구들에게
   "대표로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해 줄 친구 있나요?"라고 물었더니 서로 앞에 나와 기도하고 싶다고 손을 들었다. 제일 먼저 손을
   든 친구에게 기도하라고 하였더니 "선교사님 허리 안아프게 해 주세요. 러시아 사람들이 선교사님 말 잘 듣게 해 주세요.
   선교사님 가족이 모두 건강하게 해 주세요. 우리들의 기도를 들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라고 기도하였습니
   다. 선교사님을 위해 서로 기도하겠다는 예쁜 마음과 어리지만 구체적인 기도를 올려 드리는 친구들이 무척 대견했습니다.
4. 책임감 성품 교육(5세) - 책임감의 중심 말씀인 착하고 충성된 종 이야기를 나누고 악하고 게으른자는 하나님이 쓰시질 않고 기뻐 
   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다음날 아이들이 장난감을 갖고 놀다가 정리시간에 정리를 하지 않고 있는 친구를 보고
   "악하고 게으른 종이 되면 안돼~ 빨리 정리하자"라고 친구에게 권면하는 말씀의 적용도 참 잘하는 멋진 씨앗 친구들입니다.
5. 노방 전도 - 7세 친구들이 손수 전도지를 만들어 노방전도를 나갔습니다. "섬김의 교회로 오세요~"하고 한 친구가 외치니
   염광교회 다니는 친구가 "염광교회로 오세요~"하고 외치기 시작했다. 선생님께서 교회끼리 싸우면 안된다고 얘기하니
   "예수님! 믿으세요"라고 얼마나 씩씩하고 담대하게 전도하는지 하나님께서 너무 기뻐하시며 자랑스러워 하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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