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선교원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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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라를 위한 기도(7세) - 현충일전날 나라에 대해 이야기하고 나라를 위해 통성기도를 하고 나서 교사가 간식을 가지러 간 동안 4~5명의 친구들이 모여 앉아 무릎을 꿇고 나라를 위해 계속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다음세대의 소망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
| 2. 부모님이 믿지 않는 7세 여자친구의 고백 전에 다니던 어린이집에서 어떤 친구가 너무 힘들게 해서 알아보다가 선교원을 오게 되었는데 "선생님!~ 제가 선교원에 안왔으면 어쩔뻔 했어요?" "왜?" "제가 선교원에 안 왔으면 하나님도 모르고 천국에도 못갔을 것 아니예요! 선교원 온것이 정말 다행이예요" "정말 다행이구나" "저는 선교원이 너무 마음에 들고 진짜 좋아요" | |||||||||||||
| 3. 선교사님을 위한 기도(6세)
- '섬김의 교회 파송선교사인 '러시아 선교사님'에 대해 말씀을 전하고 기도제목을 나눈 후 친구들에게 "대표로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해 줄 친구 있나요?"라고 물었더니 서로 앞에 나와 기도하고 싶다고 손을 들었다. 제일 먼저 손을 든 친구에게 기도하라고 하였더니 "선교사님 허리 안아프게 해 주세요. 러시아 사람들이 선교사님 말 잘 듣게 해 주세요. 선교사님 가족이 모두 건강하게 해 주세요. 우리들의 기도를 들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라고 기도하였습니 다. 선교사님을 위해 서로 기도하겠다는 예쁜 마음과 어리지만 구체적인 기도를 올려 드리는 친구들이 무척 대견했습니다. | |||||||||||||
| 4. 책임감 성품 교육(5세)
- 책임감의 중심 말씀인 착하고 충성된 종 이야기를 나누고 악하고 게으른자는 하나님이 쓰시질 않고 기뻐 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다음날 아이들이 장난감을 갖고 놀다가 정리시간에 정리를 하지 않고 있는 친구를 보고 "악하고 게으른 종이 되면 안돼~ 빨리 정리하자"라고 친구에게 권면하는 말씀의 적용도 참 잘하는 멋진 씨앗 친구들입니다. | |||||||||||||
| 5. 노방 전도 - 7세
친구들이 손수 전도지를 만들어 노방전도를 나갔습니다. "섬김의 교회로 오세요~"하고 한 친구가 외치니 염광교회 다니는 친구가 "염광교회로 오세요~"하고 외치기 시작했다. 선생님께서 교회끼리 싸우면 안된다고 얘기하니 "예수님! 믿으세요"라고 얼마나 씩씩하고 담대하게 전도하는지 하나님께서 너무 기뻐하시며 자랑스러워 하셨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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