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22. 주일 찬양, "이세상의 모든 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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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의 모든 죄를"
이 세상의 모든 죄를 맑히시는 주의 보혈
성자 예수 그 귀한 피 찬송하고 찬송하세
주님 앞을 멀리 떠나 길을 잃고 헤맬 때에
나의 뒤를 따라 오사 친히 구원하셨도다
가시관을 쓰셨으니 피로 얼굴 물 드셨고
십자가의 모진 고통 나를 위해 당하셨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구세주의 구속하심
그 은혜와 크신 사랑 찬송하고 찬송하세
아버지를 멀리 떠나 바른 길을 저버리고
여러 가지 죄악으로 주홍 같이 되었으니
물 같읕 것 가지고는 씻을 수가 아주없네
주여 귀한 보배 피로 날 정결케 하옵소서
<후렴>
흰 눈보다 더 흰 눈보다 더
주의 흘리신 보혈로~
희게 씻어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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