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선교원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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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순절 기간동안 예수님에 대해 알아보며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예수님을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쳐 주었는데 오후가 되어 아이들이 '선생님! 할머닌 만나러 갈건데 예수님 전하고 올께요~'하고 말하였 습니다.그 이야기를 듣고 다른 아이들도 앞다투어 '저도 전도할께요~' 하고 이야기 하더니 '예수님!~믿으 세요~'찬양을 함께 부르기 시작하였습니다. 복음을 이야기하고 복음을 자랑하며 권면하고 가르칠 수 있는 선교원이 있어 참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7세) |
2. 오늘의 예배는 남아프리카에서 선교하고 계시는 선교사님에 대해 이야기와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 하였습니다. 한 친구가 '선생님!~영희도 중국가서 선교하고 있겠네요!'라고 하였습니다. 선생님이 '예~ 맞아요! 영희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 중국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을거 에요! 우리 영희를 위해서도 함께 기도합시다~'라고 말하고 기도하고 싶은 친구들은 모두 나와서 함께 기도 하였습니다. 중국에 간 친구를 위해 기도하는 일에 주저하지 않는 화평반 친구들이 참 기특하고 대견하였 습니다. (6세) |
3. 자유 선택 활동시간이었습니다. 역할놀이를 하면서 맛있는 음식들을 접시마다 예쁘게 담아놓고 엄마,아기 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기 역할을 하는 친구가 냠냠 먹으려고 하니 엄마 역할을 하는 친구가 '기도하고 먹어야지~'라고 이야기 하니 '예~'라고 대답하고 함께 감사기도를 하였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늘 하나님을 기억하고 기도하는 모습이 몸에 베인 것 같아 참 은혜가 되고 감동이 되었습니다. (6세) |
4. 가인과 아벨 말씀을 배우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에배를 드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물으니 '기도 시간에 눈 뜨면 안 되고 소리 지르지 않고 예쁘게 기도해야 돼요' '친구랑 장난치면 하나님이 슬퍼 해요!'라고 말해서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중심을 보시니까 조금 더 집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배 드리자고 하니 큰 소리로 '예~'라고 대답해 줍니다. 어릴때부터 하나님이 언제 슬퍼하시는지 언제 기뻐하시는지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주는 친구들을 우리 주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5세) |
5. 점심 먹을때마다 음식을 배식받고 '선생님!~ 고마워요! 사랑해요!~'라고 말한 다음 '나는 예수님도 사랑 해요'라고 꼭 말해 주는 친구가 있는데 그 고백을 들을때마다 은혜가 되고 감사가 됩니다. (5세) |
6. 첫번째 죄 선악과 이야기를 배우며 까만 마음과 하얀마음으로 설명해 주니 영아들이 쉽게 이해하고 '나는 하나님이 좋아하는 하얀마음 할꺼야~'라고 스스로 결단하며 고백하는 모습이 참 귀하고 어리지만 배운 말씀대로 행하려는 모습에 감사가 되었습니다. (4세) |
7. 한 친구는 어린이집 다닐때는 너무 가기 싫어하고 힘들어 했는데 요즘은 선교원 가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선교원을 다니면서 항상 찬양을 부르고 다닙니다. 밥 먹을 때조차 찬양을 불러서 밥을 다 먹고 부르도록 권면하기도 합니다. 어릴때부터 무엇을 보고 무엇을 듣는 가에 따라 이리도 다를 수 있고 형들을 보낼때는 당연한 것으로 여긴 것이 막내를 보내면서 선교원이 얼마나 귀하고 감사한지를 깨닫게 되었다는 어머님의 고백이었습니다. (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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