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선교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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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학년도 신입생들과 함께 한 3월 - 아름다운 주님의 자녀들의 이야기입니다.*
1. 새하늘과 새땅을 배우며 어떤 사람이 천국에 갈 수 있는지 질문을 하니 가장 먼저 '착한 사람'이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있는 사람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이야기하니 재원생들은 생각이 났는지
'맞다 맞다~"하고 대답하고 신입 원아들은 놀라워 하였습니다.
천국 가는 길은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간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7세)
2. 유아들에게 전시상황에 놓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PPT자료를 통해
현지와 선교사님들의 상황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유아들이 우크라이나에 사는 또래 친구들의 상황을 가슴아파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예배후 옥포공원에서 산책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한 친구가 "선생님! 우리가 예배하고 기도했던
우크라이나 국기예요!"하고 외치자 유아들 모두 국기를 유심히 살펴보고 관심을 가졌습니다.
다른 나라와 사람들을 위해 마음 아파하고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가슴 뭉클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7세)
3. 성품예배후 "사무엘아~사무엘아~……네! 제가 여기 있습니다~"라는 말씀을 전하고 우리도
사무엘처럼 경청하여서 하나님과 사람에게 칭찬 받는 화평반이 되자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자유선택활동후에 정리할 시간이 되어 '사랑하는 화평반~ 정리합시다"라고 이야기하니 한 친구가
"네 선생님!~ 순종할께요~"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교사가 "우와!~오늘 사무엘처럼 경청을 잘 하자고 하였는데 선생님 말씀을 잘 듣고 바로 경청하여 순종하네
요!"라고 칭찬을 해 주니 다른 친구들도 "네 제가 여기 있습니다. 말씀하세요! 제가
듣겠습니다" 사무엘 노래를 부르며 함께 정리하는 모습이 참 기특하고 보기 좋았습니다. (6세)
4. 천지창조에 대해 배우는 동안 매일마다 이 세상과 우리들을 만드신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아이들과
소리내어 고백해 보았습니다.
하원하기 전에도 하루를 보내며 감사한 일들을 이야기해 보자고 하면 "친구랑 블럭놀이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해요"라거나 '엄마 아빠께 같이 있어서 감사해요 라고 말하면 하나님이 좋아해요"라고
감사한 일들을 열심히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모습들이 참 예쁩니다.
어릴때부터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늘 생각하는 모습이 어른들보다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5세)
5. 천지창조 말씀을 배우면서 누가 이 세상을 만들었지?하고 물어보자 서로 서로 큰 목소리로
'하나님'이라고 자신감있게 대답하였습니다. 한 친구는 '그런데 하나님은 어디 있어요?'하고 물어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며 어려서부터 하나님에 대해 들려주고
배우는 것이 참 복되다는 생각이 새삼 들었습니다. 말씀에 관심을 보이고 창조주 하나님을
고백하는 모습에 이 아이들이 하나님의 꿈이고 소망이라는 생각에 감사가 넘쳤습니다. (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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