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선교원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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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생일잔치가 있어서 친구들에게 그림과 편지를 적어서 선물로 주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가장 많이 쓰는 글귀가
있습니다. '네가 성령충만하길 기도해~' '성령을 받기를 축복해~' 어려서부터 성령충만의 중요성을 알고 친구를 위해 기도하는 아이들을 보며 감사가 되었고 앞으로의 우리 아이들의 삶들도 기대가 되었다. ( 7세) | |||||||||||||
| 2.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새말씀을 듣고 말씀암송을 손유희와 함께 하는데 평소에는 한주간 계속 암송해야
외웠던 말씀을 오늘은 한번만에 다 외우는 모습에 '와!~화평반 오늘 암송을 어떻게 한번만에 다 외울 수 있지요? 대단해요'라고 칭찬해 주었더니 화평반 친구들이 '이제는 귀에 쏙 쏙 들어와요 엄청 쉬워요'라고 말한다. (6세) | |||||||||||||
| 3.새소식반에 가는 친구들이 있는데 한 친구가 ' 나는 새소식반 재미 없다'라고 이야기 하니 옆에 있던 친구가
'새소식반에는 말씀을 들어서 좋고 우리가 가면 하나님이 기뻐하시잖아'라고 이야기를 하였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친구에게 벌써부터 믿음의 권면을 하는 친구를 보며 참 귀하다는 마음이 들었다. (5세) | |||||||||||||
| 4.꿈잔치 연습을 하면서 힘들었는지 한 친구가 '힘들어요! 그만해요!'라고 이야기하니 다른 친구가 '나는 힘들어도
끝까지 연습할 꺼예요~'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듣고 있던 다른 친구가 '힘들어도 끝까지 하는 것이 바로 인내 성품이야'라고 말하였다. 오래전에 배운 인내 성품을 잘 기억하고 필요한 순간에 적용해서 말하는 아이들이 참 기특하고 감사가 되었다. (4세) | |||||||||||||
| 5.친구들과 동물 색칠을 하던중 한 아이가 앞에 앉아 있는 친구에게 'ㅇㅇ야 남자랑 남자가 결혼하면 안되지?'하니까
옆에 있던 친구가 '맞아, 하나님이 아담을 만들었고 그 다음에 하와를 만들었어. 남자는 여자랑 결혼해야 돼'라고 말하였다. 선생님께서 '맞아, 남자랑 남자가 결혼하는 것은 죄야.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만들지 않으셨어'라고 하니 또 다른 친구가 '그렇게 하면 지옥 가'라고 말하였다. (4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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