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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선교원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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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경희A 댓글 0건 조회 43회 작성일 19-11-2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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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귀 뀌는 며느리 동극을 실버 선생님들이 오셔서 해 주셨다. 동극 도중에 며느리 역할의 할머니께서 "신이시여~"하고 구하는
   모습을 보던 아이들이 "신이라고 하지 말고 예수님이라고 해야죠~"라고 말하니 다른 친구는 "하나님이라고 해야죠~"라고 이야기     
   한다. 기도의 대상이 누군지 정확하게 알고 이야기하는 아이들을 보며 감사가 되었다. (7세)
2. '메뚜기'만들기 과학 활동을 하기 전에 메뚜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때 아이들이 "선생님! 성경책에 나오는
   10가지 재안중에 메뚜기 있었잖아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데리고 나가려고 할때요~"라고 이야기 하였다.
   무엇을 하던지 성경과 연관짓는 이아들이 참 복되고 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6세)
3. 선생님의 이야기에 순종하지 않고 끝까지 울고 있는 친구에게 "선생님 말씀에 순종해야지~그래야 하나님이 기뻐하셔~"라고
   당당하게 권면하는 친구들을 보며 하나님 말씀을 삶에 잘 적용하고 하나님이 무엇을 기뻐하시는지를 잘 알고 있어서 참
   감사가 되었다. (5세)
4. 자유선택활동 시간에 놀이를 하던 중 짜증내는 모습을 보더니 "그렇게 하는 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아니야"라고 말한다.
   다른 날은 친구들과 예배 드리는 놀이를 하면서  "예배 시간에 떠들면 되나요? 안되나요?"라고 묻자 쿠션자리에 앉아 있던 여러
   친구들이 "안돼요"라고 말하며 찬양도 부르고 기도하는 흉내를 내었다. (4세)
5. 늦게 낮잠을 자서 간식 시간이 촉박하고 차량시간이 다 되어 교사가 암송을 하지 않고 간식기도를 하려고 하자 아이들이
   '안돼요! 말씀 암송!!! 안했잖아요~말씀 암송하고 기도해야 돼요~"라고 말하였다. 교사보다 우선 순위를 잘 알고 말씀 암송하는
   것이 생활화 되어 있는 것을 보며 감사가 되기도 하고 교사로서 부끄럽기도 하였습니다. (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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