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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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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경희A 댓글 0건 조회 35회 작성일 19-10-3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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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석을 앞두고 우리 추석의 제사나 무덤에 절하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며 우상에게 절하는 것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임을 이야기 해주고 우리 가족 중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모두 믿는다면 옆의 친구들의 가족들을 우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히 마음으로 먼저 기도하고 교사의 기도로 마치는데 원아들이 진지한 모습으로 기도하고 눈물을 보이는 원아들의
   모습을 보며 은혜가 되었다. (7세)
2.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때 하고 싶은 놀이가 있나요?"라고 묻자 한 유아가 "우리 할머니는 교회를 안다녀서 전도해야 해요"라고
   하였다. 그 말을 듣던 주위의 친구들도 "저도요! 우리 할머니도 교회 안 다녀요! 전도해야 해요."라고 하였다. 놀이보다 전도에 더 
   마음을 드리는 아이들을 보며 참 감사가 되었다. (6세)
3. 화요일 전체 예배를 드리는데 한 친구가 흐느끼듯 울고 있어 "ㅇㅇ야! 왜 그러니?라고 물으니 처음에는 말을 안하더니 "예수님
   때문에 울었어요!"라고 말을 하면서 눈물을 닦았다. 다른 친구가 때려서 우는 줄 알았는데 조용히 흐느끼며 우는 모습에 은혜가
   되었다. (5세)
4. 숲선생님이 방문하셔서 나뭇가지를 나누어 주고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어 보았는데 대부분의 영아들이 나눗가지로 십자가를
   만들어서 친구와 교사에게 서로 보여 주며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다른 어떤 모양보다 예수님 십자가를 제일 먼저
   떠올리는 모습에 감사하였고 숲 선생님도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이라고 칭찬해 주셨다. (4세)
4. 한 친구가 사각 블록으로 십자가를 만들고서 "십자기에 못 박혔어요!"라고 말해서 "누가 못 박혔어?"라고 물으니 "예수님"이라고
   대답을 했다. 교사가 다시 "예수님은 죄도 없으신데 왜 십자가에 목 박히셨을까?"하고 물으니 옆에 있던 친구가 "우리 죄 때문에~"
   라고 대답을 했다. (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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