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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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추석을 앞두고 우리 추석의 제사나 무덤에 절하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며 우상에게 절하는 것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임을 이야기 해주고 우리 가족 중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모두 믿는다면 옆의 친구들의 가족들을 우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히 마음으로 먼저 기도하고 교사의 기도로 마치는데 원아들이 진지한 모습으로 기도하고 눈물을 보이는 원아들의 모습을 보며 은혜가 되었다. (7세) | |||||||||||||
| 2.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때 하고 싶은 놀이가 있나요?"라고 묻자 한 유아가 "우리
할머니는 교회를 안다녀서 전도해야 해요"라고 하였다. 그 말을 듣던 주위의 친구들도 "저도요! 우리 할머니도 교회 안 다녀요! 전도해야 해요."라고 하였다. 놀이보다 전도에 더 마음을 드리는 아이들을 보며 참 감사가 되었다. (6세) | |||||||||||||
| 3. 화요일 전체 예배를 드리는데 한 친구가 흐느끼듯 울고 있어 "ㅇㅇ야! 왜 그러니?라고 물으니 처음에는
말을 안하더니 "예수님 때문에 울었어요!"라고 말을 하면서 눈물을 닦았다. 다른 친구가 때려서 우는 줄 알았는데 조용히 흐느끼며 우는 모습에 은혜가 되었다. (5세) | |||||||||||||
| 4. 숲선생님이 방문하셔서 나뭇가지를 나누어 주고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어 보았는데 대부분의 영아들이 나눗가지로
십자가를 만들어서 친구와 교사에게 서로 보여 주며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다른 어떤 모양보다 예수님 십자가를 제일 먼저 떠올리는 모습에 감사하였고 숲 선생님도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이라고 칭찬해 주셨다. (4세) | |||||||||||||
| 4. 한 친구가 사각 블록으로 십자가를 만들고서 "십자기에 못 박혔어요!"라고 말해서
"누가 못 박혔어?"라고 물으니 "예수님"이라고 대답을 했다. 교사가 다시 "예수님은 죄도 없으신데 왜 십자가에 목 박히셨을까?"하고 물으니 옆에 있던 친구가 "우리 죄 때문에~" 라고 대답을 했다. (4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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