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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선교원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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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경희A 댓글 0건 조회 43회 작성일 19-08-2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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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전 예배 시간마다 예배드리는 자세를 이야기해 주며 "우리의 마음에는 성령님의 마음과 사탄의 마음이 있는데 우리의 행동에도 
   나타납니다. 사탄의 꾀임에 넘어가지 말고 성령님의 마음을 따르는 친구들이 되세요"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친구들끼리 소꿉놀이 중에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하려고 욕심을 내는 친구를 보며 "너 그러면 사탄의 마음을 따르고 있는거야!
   욕심을 내지 않는 것이 성령님의 마음이야라고 선생님의 말했어~"라고 말하는 친구를 보며 교사의 말한디 한마디가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새삼 들었고 또 교사의 말을 잘 새겨듣고 친구를 권면하는 모습이 감사했습니다. (6세)
2. 자유 선택 활동 시간 (4세) - 고집을 피우며 놀잇감을 혼자 다 하려는 친구를 보더니 "고집은 나쁜 마음이야~" "고집 빨리 멈춰!
   절제해야지"라며 성품 시간에 배우고 있는 절제의 성품을 떠올리며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다른 어떤 성품도 중요하지만 절제의 성품은 기본생활과 더욱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좋은 기본생활습관을 가지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성품시간에 들었던 것을 잘 기억하고 이야기해주는 아이들의 모습에 참 감사가 되고 보람도 느꼈습니다.
3. 귀가 지도 시간 (4세) - 한 친구의 머리를 빗겨 주고 있을때 다른 친구 둘이서 놀잇감으로 실랑이를 하는 모습을 보더니 "친구가
   다 할때까지 기다려야지. 그러면 하나님도 기분 안 좋아"라고 말했습니다. 어떤 상항에도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 하는 것을  
  생각하며 분별하는 씨앗 친구들이 정말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4. '변화된 삶'을 배우며 옛모습을 회개하고 버릴 것을 적고 회개의 상자에 버린 후에 거듭나서 새사람으로 살기로 결단하고 하이
   파이브를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적어 놓았던 자세나 다툼의 상황이 생기면 '버려요!~ 새사람 되어요~'찬양을 하며 지키려고
   노력하는 친구들을 보며 말씀만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다시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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