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품데이- 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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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성품데이를 즐겁게 잘 마쳤습니다~~^^
결혼하는 야곱과 라헬이 되어서 결혼식도 하고 남은 친구들은 하객이 되어서 뿅뿅이 축포를 터트리느라 즐거웠던 성품데이..
4살 아기들에게는 잘 전달하지 못했지만
5세부터는 생육하고 번성하라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남자와 여자가 만나 결혼해야 하는 섭리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 주었답니다~
우리 친구들의 남자친구들 자켓을 윤주은 어머님이 다양한 사이즈로 빌려주셔서 남자친구들이 신랑으로 더 멋지게 변신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일일 웨딩플래너가 되어서 몸은 고되지만..ㅎㅎ(아무나 할것이 아니군요~~)
너무 즐거웠다는 우리 친구들의 말에 보람이 느껴지는 하루였어요~~^^
귀엽고, 멋진, 그리고 사랑스러운 우리 꼬마 신랑, 신부들 몇컷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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